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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처음 보는 이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며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줄 줄 아는 배려 깊은 면이 있다.

웃음이 많고 남에게 싫은 내색을 일절 보인 적이 없어서일까, 늘 주변에 사람이 몰렸으며

자신에 대한 이야기나 고민거리보다는 타인의 이야기나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을 해줄 때가 많다.

 

진중한

진지한 구석이 있어 가끔 타인의 장난에도 장난임을 인지하지 못해

진지하게 반응할 때가 있어 오히려 놀림을 받을 때가 있다.

 

슬픔, 분노 등 자신의 약한 모습을 타인에게 비치는 것을 꺼리는 듯했다.

그 때문일까, 상냥한 모습과는 달리 어딘지 모르게 타인과 적정한 거리를두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띄었다.

 

계산적인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것보다는 이성적으로 따지며 자신의 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타입이다.

신중하게 여러 가지의 수를 두고 그 안에서 제일 나아 보이는 해결책을 찾아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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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V.뮐러 후작

아버지의 병으로 인해 예상보다 빠르게 가문을 잇게 되었지만

전 가주인 아버지의 영향력은 그대로였다. 한마디로 대외용으로만 쓰이는 꼭두각시 같은 존재이다.

 

붉은 장미의 브로치 (매개체)

" 이 브로치를 하고 있을때면 애셔가 내 곁에 있는것 같아서 좋아요 "

브로치에 담겨있던 애셔의 마력과 향은 다 날아가버리고 말았지만

유일하게 애셔와 연결 되어있는 물건이었기에, 성인이 된 지금도 브로치를 항상 착용하고 다닌다.

푸른 장미가 상징인 뮐러가 가주가 붉은 장미의 브로치를 달고 다닌다고 수근대는 사람들이 있지만 상관 안하는듯하다.

10년이라는 세월에도 불구하고 몇몇 잔기스를 제외하면 깨끗한 편이다. 꽤나 소중하게 지니고 다닌듯

인간계에 돌아와서 생긴 버릇은 애셔가 준 브로치를 손에 꼭 쥐고 자는것이다.

애셔 디에즈

그와 떨어짐으로써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인간계에 와서도 라 벨 메종에서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이 매일같이 떠올라

한동안은 잠을 자는것도,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했다.

1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떨어져 지내게 되면서 다시 떨어질까 하는 불안감에

애셔에 대한 집착이 강해져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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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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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뮐러가의 이번 가주는 가시 없는 장미 같더군, 저래서야 제대로 이어갈런지 "

 

푸른 장미가 흐드러지게 핀 뮐러가

새로운 가주, 페터.V.뮐러

대대로 무역 사업을 해오며 사업을 키웠으나 현재는 무역 말고도 여러가지 사업에 손을 대고 있다.

네상스와 마르세유에 저택을 소유하고있다.

몽드 내에서도 꽤 영향력이 있을 정도로 부를 축척했으며

가문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서슴치 않고 했고, 때문에 뮐러 가문을 두려워하는 귀족들도 많다.

 

최근 1년간 급격히 나빠진 모리츠.V.뮐러의 병세로 인해 아들인 페터.V.뮐러가 가주로써 자리 잡았다고 한다.

여태까지 뮐러가를 이끌어오던 가주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페터를 관심있게 지켜 보는듯

뮐러가 쪽에선 준비되지 않은 자가 가주가 되었다며 걱정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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