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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여유로운 | 장난스러운 | 집중력 | 단호한

 

부드럽고 여유로운

항상 부드러운 미소를 띄고 있으며 상대가 모난 말을 해도 부드럽게 넘길줄 안다. 온화한 분위기를 풍기며 어릴때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주변을 사랑스럽게 느끼고 있다.

 

장난스러운

여전히 이 사람 저 사람과 잘 어울리고 장난스러운 면이 남아있다. 가볍게 말장난은 하지만 이제 어릴적처럼 행동으로 하는 일은 거의 없다.

 

집중력

어릴적과 가장 달라진 점을 꼽으라면 이 점이 클 것이다. 언제나 짧은 흥미와 집중력을 보여줬던 것에 반하여 성장한 지금은 본인이 해야하거나 하고 싶은 것에 관련하여 오래도록 집중하는 힘이 생겼다. 이것이 가문의 뒷받침까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있다.

 

단호한

집중력과 더불어 단호한 구석이 생겼다. 예전에는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거나(사실 어떤 부탁이라도 어려울 것이 없으니 거절할 생각 자체가 없었다) 본인이 손해를 보더라도 그냥 하는 쪽에 가까웠는데 요즘은 그런 면에 있어서 단호하지만 부드럽게 거절하는 면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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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귀가 이제 완전히 들리지 않는다. 

왼쪽 귀의 청력만 남았으며 이마저도 점점 약해지고 있다. 사람을 항상 제 왼쪽에 두던 것도 청력이 이래나 저래나 비슷할 정도로 약해진터라 굳이 그러진 않는다.

소리를 잘 듣기위해 상대방에게 얼굴을 들이대는 건 여전하다. 

앞으로 5년 안에 왼쪽의 청력이 큰소리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떨어질거라는 의사의 소견이 있다. 방법을 갈구해보지만 별다른 수가 없는 듯 하다.

 

소지품: 재영이 준 손목시계, 회중시계, 지팡이

재영이 준 손목시계는 항상 조끼주머니속에 넣어 다닌다. 이제 착용하기엔 너무 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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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상징꽃-새하얀 등나무꽃 (꽃말 결속)

가문의 상징은 등나무와 늑대

 

공작가문

외내부로 모두 도덕적이고 총명하며 덕망이 높고 명예가 빛나는 가문. 

가족 구성원들의 성품 또한 매우 올곧으며 가문의 분위기는 부드러우면서도 훈육이 필요할 때엔 말로써 예의와 질서를 바로 잡는 정도.

도덕적인 것과 정신적인 요소들의 함양을 중시여긴다. 

모두 백발만 태어난다.

이 가문과 결혼하는 상대방만 다른 머리색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가 누구든 태어나는 아이는 모두 백발뿐이었으나 이민찬이 처음으로 흑발로 태어났다.

학교 입학 이후부터 갑자기 백발로 염색하던 것을 멈추었으며 점점 본래의 흑발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처음에는 이것에 대해 가문의 직계손이 아니다 뭐다 말이 많았으나 소문은 무슨 이유에서였는지 모조리 삽시간에 수그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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