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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BC 수간호사 타입 

 

[숨겨진 다정함]

자신의 팔 안쪽의 사람과, 팔 바깥쪽의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다르다.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는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딱딱하고 굳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공적인 자리에서 알게 된 사람들 사이에서의 에스테반의 평가는,

차갑고 딱딱하며 어디에서나 철저한 사람이라는 평가.

어찌 보면 자신의 약한 모습을 바깥사람들 에게는 숨기려 하는 것처럼 보인다.

 

 

[무표정]

어렸을 때의 에스테반을 알던 사람들은 느낄 것이지만, 그는 아주 딱딱해졌다.

언제나 움츠리고 다니던 얼굴은 감정을 드러낼 때 보다 무표정할 때가 많아졌다.

하지만 본연의 다정함과 친절함 만큼은 바뀌지 않았다.

 

[노력파]

그는 엄청난 노력파다.

어찌 보면 악에 받친 듯, 그는 위를 향해 기어오르려 하고 있다.

자신의 본디 신분과, 공작가의 양자라는 간극 사이에서 나타나게 된 성격이며 본인이 하는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으려 한다.

실수했다면 철저하게 자신이 실수한 이유를 분석하고 다시 시도한다.

무리하는 듯 보일 수도 있지만, 그에게는 이 아슬아슬한 상황이 10살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던 것이었다.

바뀐 점이라고 하자면 실수했을 때 남의 눈치를 살피지 않게 되었다는 점과,

실수하는 것에 있어 두려움을 가지지 않게 되었다는 점이다.

 

[정의로움]

그는 누가 보기에도 선하고, 정의로운 성격을 띤다.

자신에게 힘이라는 것이 생기기 시작하며, 이런 성향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그의 단점을 하나 꼽자면, 범죄자나 악한 사람에게는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 사람인듯 돌변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사람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지만, 악행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사람들에게는 위협적이게 보일 정도로까지 표정과 태도를 바꾸고 돌변한다.

 

[행동력]

그는 행동력이 있다. 뭐든 나서서 일을 해치우려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일단 본인이 짊어지고 처리하려 한다. 가만 보면 언제나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워커홀릭인 것 같기도.

하지만 사리분별력은 확실히 있어서

자신이 제대로 해내지 못할 듯한 일에는 재빨리 손을 떼고 타인의 도움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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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

어릴 적 로제와 만난 뒤, 인간세계로 돌아갔다. 로제에게 심한 말을 한 뒤 불안함에 도망치듯 인간세계로 온 것이

어린 마음에 무척이나 마음에 걸렸던 모양.

그 후로 로제를 잊지 않고, 로제가 주었던 리본인 매개체를 귀걸이로 만들어 왼쪽 귀에 착용하고 다닌다.

 

[기사]

훌륭한 무예인이 나오기로 유명한 디아즈가문의 양자로써, 에스테반이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행한 것은 검을 드는 것이었다.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는 천재라 불리울 정도로 훌륭한 무예실력을 갖고 있으나,

단순히 노력으로만 이루어 낸 성과라고 한다.

가끔 자신의 선택에 의문이 들거나, 걱정이 밀려오면 로제가 해주었던 말들을 떠올리고는

로제가 가르쳐 주었던 용기가 생기는 마법을 속으로 외웠다고 한다.

로제에게 남겼던 말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그는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말투]

부드럽던 말투는, 사무적으로 변했다. 말끝에는 언제나 다,나,까. 를 사용한다.

'유해 보이는 인상으로, 얕보이지 않기 위해'라는 이유에서라고 한다.

 

[검술]

검술에 굉장히 능하다. 11살때부터는 꾸준히 무술수업에 다니고,

기사단에 들어가기 전까지 타인의 호위기사직을 맡아오며 그는 여러 가지 다양한 검술을 익혔다.

 

[장신]

어릴 적의 외소했던 키와는 다르게, 어마어마한 성장을 했다.

2m 가까이 되는 굉장한 장신. 에스테반의 돌아가신 아버지도 장신의 거구였었다.

어릴 적 부터 검술훈련을 해온 것을 더해, 유전인 듯 하다.

 

[기사단장]

네쌍스의 왕을 지키는 왕국기사단의 단장직을 맡고있다.

기사단장이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으며 이

른 나이에 기사단장의 직함을 맡은 것이 화제.

디아즈가문의 당주가 젊은 시절 장군이었으며, 그가 양자로 삼은 아들이 출중한 실력을 검증하고서 기사단장이 되자

잠깐 에스테반의 이야기로 기사단 내부가 시끄러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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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가문 -

네쌍스에 있는 공작가.

공작가 부부의 하나뿐인 아들이 5년전 죽었으며, 이번 년도에 저택에서 집사로 일하던 빈민가출신의 소년을

양자를 한명 들였다는 이야기로 묘한 소문이 자자했었다.

디아즈가문의 당주는, 젊은 시절 장군직을 맡았다고 한다.

대대로 훌륭한 무예인이 나오기로 유명한 공작가.

10년 전, 디아즈 가문에서 양자로 들였던 빈민가 출신의 소년이 성인이 되어,

젊은 나이에 왕국기사단장의 직에 올랐다는 이야기로 꽤 들썩였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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