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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며 상냥한]

언제나 밝은 미소로 상대방을 대하며 배려심도 가득하다. 싫은 소리도 잘 못하는데다 언제나 긍정적이며 남을 편안하게 해준다.

받은게 있다면 배로 돌려주는 성격. 여전히 남 챙기기도 좋아하고 함께 시간 보내는것도 좋아한다.

 

[성숙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호기심이 많은 것은 여전하지만 예전만큼처럼 막무가내스럽진 않다. 

어렸을 때는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갔다면 이제는 두~세 번은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편. 그만큼 어른스러워지고 성숙해졌음을 알 수 있다. 

수다스러운 것도 여전하나 적당히 끊어낼 줄 알며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이 더 깊어졌다.

또한 이제는 오히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편을 더 선호한다.

[비밀스러운]

남을 챙기고 위로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으나 종종 그에게서 '선 긋는다'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있다. 

어렸을 때는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제 곁을 내주는 걸 당연하다 여겼지만 이제는 어쩐지 깊게 관계되는 걸 꺼려 하는 경향이 생긴듯 하다.

함부로 자신이 정한 선안에 들어오는 것을 경계하고 더 나아가 밀어내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느 시점을 기점으로 생긴 버릇인 듯. 

누군가는 그가 이미 제 곁을 내줄 누군가가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 꽤 비밀스러운 부분이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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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을 잇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다.

향보다는 꽃에 더 관심이 있는지라 가주가 되는 것에 다소 미적지근한 반응이지만 책임감이 강해 가문을 위한 일이라면 어찌 됐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현재는 꽃에 대해 연구한 책을 집필 중. 취미라고는 하지만 가문 공부보다 더 열심히 하는듯하다.. 

 

본격적인 가주 교육에 들어가면서 향과 더 가까이한 이후로 은은하게 나던 향이 지금은 더 짙어진 느낌이다.

그러나 천연 재료로 만든다는 특성상 독한 느낌은 들지 않는 듯. 

 

여전히 단 음식을 즐겨 먹는다. 그것만큼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듯하다. 

최근엔 잦은 스트레스를 단 걸로 푼다는 말이 돌 정도로 각종 사탕과 초콜릿을 항상 주머니에 넣어 먹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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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水原家 ]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향사들을 배출해낸 명망높은 후작 가문.

인공적인 향이 아닌 천연의 재료들로 자연스럽고 독특한 향을 만들어내기로 유명하다.

향을 낼때는 주로 꽃을 사용하는데 이 때문에 꽃 종류라면 모르는 게 없을 정도로 꽃 지식에 대해 풍부하다. 

몇년이 지난 이후로도 여전히 조향에 대해서라면 최고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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