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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적인, 관심이 많은

 

  하이든'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많았다. 그것이 개인의 이야기든 상황이든, 상대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더라도. 

타인에게 갖는 관심은 아직 나이가 어림에도 분명한 목적이 있기도 했다. 

몸이 자라고 사고가 어른과 같이 자랐어도 어렷을 때와 같이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관심을 가진다.

그 관심이 좋은 목적에서일지 나쁜 목적에서일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며 보통은 자신을 위한, 자신에게 득이 될 목적으로 갖게 되는 관심들이다. 

사근사근하고 나긋한 어투와 인상은 어느 상황에서든 타인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쉬웠고 그런 모습으로 쉽게 타인에게 호의적이라는 이미지를 쌓았다.

그렇기에 타인에게 관심이 많이 보이는 것도 '하이든'이 모두에게 호의적이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자연스럽게 따라 붙게되었다. 

 

 

 

눈치 빠른 /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 하는

 

  타인에게 보이는 관심만큼, 상황을 잘 읽어내 판단하며 눈치가 빠르다. 손꼽는 장점 중 하나이며 본인도 자신의 눈치와 감을 믿고 의지하고 있다.

어렸을 때와 다르게 '하이든'은 감이 틀리고 눈치가 없던 부분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당황하는 일이란 없어졌다.

언제나 능청스럽게 위와 같은 상황을 벗어날 줄 아는 능력을 가지게됐고 전보다 자연스러운 행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간간히 눈동자를 이리 저리 굴리는 버릇은 남아있지만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항상 자신의 이야기보단 타인의 이야기 위주로 대화를 끌어나가려고 한다. 자신의 대한 얘기를 하는 것을 여전히 달가워하지 않으며

타인과의 대화에서 자신에게 포커스가 맞춰지지 않기위해 남을 띄우는 화법 또한 기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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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활용한 작은 연극단의 배우

 

예전부터 흥미를 갖고있는 분야였으며, 학교를 졸업하고 배운 마법을 활용한

연극단에 스스로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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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겪었던 동화같은 일 이후로 벽난로를 잘 정돈해두는 버릇이 생겼다.

추운 날 몸을 녹일 벽난로는 불을 내어도 끄고 난 후엔 재 하나 남지 않게 깔끔히 치워둔다.

쓸쓸하지 않은 과거를 보내게 해주었던 추억이 다시 되돌아오게 되었을 때

더럽혀지지 않게.

 

연기임이 티가 나 뒤에서는 말이 나오던 어렷을 때와 달리, 완벽한 연기자가 되었다.

좋은 사람, 상냥한 사람, 언제나 배푸는 사람을 연기해 '하이든'의 주변은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런 삶에 만족중이며 그 덕에 주위에서 평판은 좋은 편이다.

 

졸업 후, 졸리로 다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추억이 다시 되돌아왔다가 길을 잃어버릴까

집은 그자리 그대로. 

 

연극단은 생각보다 크다. 무대 장치대신 마법을 활용하기 때문에 스테프들은 대부분

화려한 연출 위주의 마법이 특기인 사람들이 많다.

달에 세네번은 공연을 하고 있으며 아직은 작은 배역이지만 나름 즐거워 하는 중이다. 수입은 나쁘지 않은편.

 

항상 테이블 위엔 머그컵이 하나 더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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