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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하고 익살스러운]

사나운 인상을 가졌지만 어쩐지 험악스럽게 느껴지진 않는 한결같이 호탕한 성격을 지녔다.

감정이 숨김없이 표정으로 전부 드러나고 작은 일에도 금방 입꼬리가 올라갈만큼 웃음이 많고 시원스럽다.

장난기가 다분해 먼저 장난을 걸고는 뻔뻔하고 능청스럽게 굴기도 한다.

낯간지러운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으며 듣는 이를 민망하게 만들지만

정작 자신도 듣기엔 면역이 없어 금방 얼굴이 달아올라 민망함에 허우적댄다. 

칭찬에 약해 조금만 띄워줘도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은근 더 해주길 바라기도 한다.

 

[활동적인, 친화력 좋은]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쉽게 말을 붙이며 챙겨주길 잘해서 주변인들이게 호평을 받고 꽤나 인기있는 편이다.

여러 모임이나 파티에도  곧 잘 어울려 놀기에 그의 주변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지만

그 중, 가깝게 지내는 이는 몇 없고 그들에게도 자신의 내면은 잘 드러내지 않는 듯 하다.

남이 자신을 어떻게 보던, 타인의 시선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즉흥적인, 긍정적인]

직관적인 사고에 의존하는 편으로 말보단 행동으로 먼저 보이는 대담한 행동력을 가졌다.

미리 세워둔 계획이 있더라도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결정을 바꿔 변덕스러운 면을 보이기도 한다.

책임감이 강해 허투루 약속하는 일은 없이 뱉은 말은 지키려 한다.

웬만한 일엔 쉽게 잘 놀라지 않는 담력과 강한 정신력을 지녔다.

 

[다혈질이나 너그러운]

쉽게 욱하지만 겉으로 화를 드러내지 않고 화는 속으로 삭이다 뒤끝없이 금방 털어낸다.

자주 토라지기도 하지만 장난이 대부분이라 오래 끄는 일이 없다.

싸운 후에도 먼저 말을 거는 쪽으로 언제 그랬냐는 듯이 관계를 회복시킨다.

화를 내게 된다면 확 끓어올라 내지르는 편이라 진정될 때까지 혼자 생각할 시간을 가지는 편이다.

웬만해선 마찰을 피하려 하지만 제 주변인에게 해가 될 것 같은 상황이라면 참지 않고 달려든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희생적인 면도 보인다.

 

[도전적인, 겸손한]

도전장을 내밀면 전부 받아들일 만큼 승부 앞에선 의욕적이며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여전히 승부욕은 강하나 지나간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를 준비하며 자신을 단련시킨다.

잘못을 지적받더라도 자존심 세우지 않고 그 말을 수용하고 고치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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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비행스포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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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스포츠 선수로 4년간 생활하며 몸이 탄탄하게 근육잡혀있다.

 

- 피어싱이 박힌 귓볼을 만지작 거리는 버릇이 있다.

 

- 여전히 추위와 차가운 것에 약해 옷을 단단히 껴입고 다니며

따뜻한 차나 커피를 자주 마신다.

 

- 작은 상처엔 엄살 피우기도 하지만 다른이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으려 하기에

크게 다치거나 아픈 부분은 드러내지 않는다.

몸도 튼튼한 편이라 잔병치레가 없긴 하지만 한번 아프게 되면 크게 앓는다.

 

- 적게는 반나절을, 많게는 이틀 꼬박 잘만큼 잠이 아주 많은 편으로 잠이 굉장히 많다.

깊이 잠들었을 땐 죽었나 싶을 만큼 미동도 없이, 누가 업어가도 모를 만큼 잘 깨지 않는다.

 

- 신 것을 잘 못 먹게 되었다. 신 음식만 봐도 표정이 쪼그라든다.

- 어릴 적, 학교에서 마주쳐 이름을 붙여줬던 고양이들은 대를 이어

아직까지도 학교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쉬는 날 찾아가 이것저것 챙겨주고 있다.

 

- 인간에 대해 기록된 책을 자주 찾아보게 되었다.

기록의 어디까지가 거짓이고 진실인진 알 수 없지만

그저 호기심에 보기 시작해 지금은 취미처럼 자리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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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m의 검은색으로 도색된 묵직한 나무지팡이

붉은빛을 띄는 보석이 박혀있고 별빛을 상징하는 문양이 새겨져 있고

자잘하게 긁힌 자국이 남아있다.

비행시엔 160cm 이상으로 늘려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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