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 차분한 | 능청스러움 | 세심함
자기 또래들 보다 무뚝뚝하고 차분한 편이다. 매사에 놀라거나 소리치는 편이아니며 잔잔한 구름처럼 흘러가는 성격의 소유자다. 워낙 말이없고 무뚝뚝한 편이고 날카로운 인상 때문에 주변에 사람들이 잘 다가오지 않았지만 최근엔 일을 하게되며 사람들과 부딪힐 일이 늘어나면서 능청스러움과 말주변이 늘고 있다.
한번 친해지면 친구와 대화를 많이 하는편 이지만 시종일관 표정없는얼굴로 보고 있다. 다만 자기가 좋아하는일과 하고싶은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고 사람과 잘 맞으면 하루종일 대화 할 수 있을만큼의 열정이 있지만 그외에는 별로 관심없어 하는 타입이다.
이제 자신의 일때문에 더욱더 세심해지고 주의 깊어졌다. 자신의 일에 오차가 나면 안될만큼 완벽주의자 성격이 되었다.
어릴때 보다 자주 웃게되었지만 가끔 아무런 말도없이 멍때리고 있는 일도 늘었다.
마법 사용 전(좌) 마법 시전 중(우)
2m가 넘는 거대한 지팡이. 현재 들고다니는데는 문제 없으나 마법사를 하지 않은후 작업실 옆에 세워두기만 하고있다.
크기와 다르게 매우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들고 다니는것에 무리는 없다.
부모님에게 받은 지팡이.
패션 디자이너
마법학교를 졸업하고는 바로 부모님 밑으로 들어가 디자이너가 되었다.
자신의 선택에 후회는 없고 지금은 누구보다 좋아하는 일이다.
비주 디자이너|바이올렛|날개|현실
Birthday | 9 . 29
Like | 자신이 만든 옷과 악세사리
Hate | 거미, 예의없는 사람, 강요하는 사람
hobby | 시간 내어 악세사리 만드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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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바이올렛)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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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부터 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지만 어릴때부터 디자인적 감각이 좋았던 편이라 기술은 금방 배우고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부모님 따라 옷을 만들어 내어 장사를하고 유통을 했지만 지금은 아버지도 자신의 디자인을 인정해주고 자신의 디자인으로 옷을만들어 팔고있다. 현재 자신의 옷을 찾는 단골 손님도 생길만큼 조금씩 자신의 입지를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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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색인 바이올렛을 이용한 색배치/디자인은 주변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을 정도로 좋다고 주변에 많이 알려져 있다. 특별 주문도 받는 일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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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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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현실을 선택하게 되었다. 마법을 너무나도 좋아하지만 자신의 한계는 느끼며 주변에 점차 잘하는 마법사들을 보며 자괴감이 들어 괴로워 할때도 많았다. 그렇지만 자신이 잘하는것을 할때도 행복하다고 느꼈고, 그 길을 가기위해 부모님도 끊임없이 지원을 통해 망설임 없이 고등부를 졸업하자마자 마법사를 그만두고 부모님 밑으로 가 기술을 배워 지금은 디자이너로 활동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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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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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화려한 귀걸이나 색이 화려한것들만 끼고 다녔지만 어느 순간부터 막대형 귀걸이만 끼게 되었는데 어릴때 자신과 한 약속을 어기지 않고 늘 기억하기위해 그것만 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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