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 출신｜바이올렛｜날개｜마법사와 현실｜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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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day ｜ 9 . 29

Like  ｜ 날개, 악세사리, 창작디자인, 보라색

 Hate ｜ 거미, 예의없는 사람

hobby ｜ 집 방구석에서 깃털로 그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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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를 떠오르게 만드는 색 바이올렛. 

 

비주 출신인 그의 집안은 오래전부터 비주에서 의상을 생산/유통까지 책임지던 곳이다.

예쁜 색들의 옷을 자랑하지만 그의 집안은 유독 바이올렛 계열의 옷들이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덕분에 그의 집은 늘 화려한옷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그 속에는 조금은 특이하고 특별한 부모님과 헤나, 남동생이 같이 사는곳 이었다.

앞에서 말했듯 유독 유별나시고 독특한 아버지께서는 어릴때 부터 자식을 예쁜옷을 입혀주는걸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헤나의 스타일링을 책임 졌다.

악세사리 하나도 옷 하나도 그에게 맞는것으로 입혀주고 꾸며주기를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에게 제일 잘어울리자

집안을 대표하는 색인 바이올렛을 입히기 시작하면서 걸어다니는 동네 사람들도 그의 아들인것은 알아볼 정도 였다.

 

지금도 귀걸이, 벨트 등 어느한곳에 포인트 주는것을 가장 좋아하는 아버지 덕분에 늘 화려하게 다니는것을

그는 이제 포기하고 받아들여 지금은 누구보다 이해하고 좋아하고 있다.

교복의 포인트가 보라색이 있기때문에 학교갈때는 딱히 화려한것을 하진 않는다.

 

• 꿈의 비행, 그리고 날개

 

마법사가 비행을 하듯, 새가 날갯짓을 해 날아다니는것. 그에게는 아주 큰 꿈이었다.

물론 배우게 되는 마법이었지만 날갯짓을 하고 날아다니는것에 대한 환상을 늘 가지고 있었다.

덕분에 그의 디자인에서도 날개/깃털을 이용한 디자인을 많이하는편이다. 모든 창의력의 시작이 된 날개.

 

• 마법사? 아님 가문을 지킬것인가?

 

어릴때는 마냥 자기가 할수있는것을 하는것이 즐겁다고 생각했다. 조금씩 크기 시작하면서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이

맞물리지 않는다는 것을 조금식 깨닫고있다. 

그가 잘하는것은 자신이 상상한 무언가를 창작해내는 일. 좋아하는것은 마법(특히 비행관련)은 같이 할수 없다는것을.

지금도 학교를 다니며 마법을 열심히 하고있지만 능력이 뛰어난 아이들 보단 평범한 수준으로 해내는 편이다.

노력을 하지 않는건 아니다 부모님도 헤나의 뜻을 밀어주기까지 한다. 하지만 조금씩 차이를 느끼고 있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고있다. 

 

비행 / 염력이 제일 자신 있으며 치유 / 자연(불,물,얼음) 등의 마법에 많이 약한편이다. (노력으로 평범한 수준까지 이끌어올렸다.)

 

•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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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대해 흘려들어오는 이야기만 들었다.

그것에 대해 궁금증이 있어 한번 알아보고 싶다는 욕망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