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카토리 아이바.png
2.png
카토리 아이바2.png
이전.png
가문.png
카토리 아이바4.png
특징.png
카토리 아이바5.png
페어.png
1.png
성격.png

[의존하는]

어리광과는 종류가 다른 도련님이다. 어릴적부터 유모와의 시간을 더 오래 보냈던터라 유모에게는 한없이 작은 도련님이였다.

그렇기에 더 온실 속 화초같은 도련님의 말을 쉽사리 들어줬던게 아닐까.

' 이거 해줘' , '저거 해줘'. 같은 명령식이 아닌 ' 이것도 해주면 안될까? ' 같은 조금은 소심한 구석을 내비춘다.

물끄러미 물어보는 것 외에는 당신의 옷깃을 잡고 올려다보기도 하겠지.

혼자선 자신의 리본 끈 하나 묶지못하는 그야말로 온실 속의 화초를 자처하는 도련님이다.

 

[절제하는]

그는 늘 양보하는 쪽이다.  그가 착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걸까?착하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아니다 라고 할 수있다.

그는 사소한 것에서의 트러블을 싫어한다. 

자신이 조금 양보하고 물러나서 해결 되는 일이라면 욕심 부리지 않고 한 발 물러선다. 

그에게는 어렵지 않은 일이니까.

 

[느긋한]

먼저 시비를 걸지 않는 한은 온화한 편이다. 굳이 누군가가 시비를 거는 일도 없다.

저택에서는 늘 최고권력자의 위치이기 때문에 가문의 시종들은 눈을 피하거나 예를 차려 대한다. 

조용하고 적막한 것을 즐기는 그 이기에 지금의 위치는 더할 나위가 없지만 왜인지, 최근엔 저택의 적막감에 휩쓸릴 것만같다. 고요해서 쓸쓸하다.

이 감정은 누가 자신에게 붙여준걸까.

 

[냉정한 현실지향 타입]

무감각한 일상을 보내는 것에 비해 마음의 갈등이 거의 없다. 

대외적으로 현실지향의 강한 이성이 작용해 생활상의 실수가 거의 없고 일도 빈틈없이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는 주위에서 친근하게 접근해 가기에는 너무 굳건한 분위기를 띄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인간은 살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것들만 하고 있으면 된다 ' 라는 이념의 소유자.

 

[논리주의자]

그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에너지를 허투루 쓰지 않는다. 

맡은 바가 주어지면 뒤로 미루지도 않으며 자신이 짠 계획 안에서 행동하며 그것은 늘 성공한다.

예외 라는것은 머릿속에서 없는 것처럼.

만일 마감 시간은 가까워져 오는데 논의가 성사되지 않은 채 시간만 질질 끄는 경우,그의 불편한 심기가 얼굴에 그대로 나타날 것이다.

[책임감 있는]

무언가를 하겠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희생이 따르던지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고자 기어이 해내고야 만다.

이런 그 이기에 자신이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지지 않는 이들을 보면 어쩔 줄 몰라 한다.

특히 자신과 반대되는 성향을 띄는 사람을 대하는 걸 어려워 한다. 떄문에 혼자 행동하는 걸 선호한다.

수국 (붉은색, #c43e30)

카토리 가문은 몽드(Monde) 의 경관이 아름다운 보르도 (Bordeaux)에 본 저택을 위치하고 있다.

작위는 백작이며 현재 유일한 후계자인 카토리 아이바는 가문을 이어받기 위한 후계자 수업을 받고있다. 

- 카토리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아이바의 부모였던 카토리 타케우치 백작과 카토리 아이라는 그가 5살일 적 불의의 사고로 모두 사망하고만다.

유일한 후계자인 카토리 아이바는 아직 가문의 가주가 되기에는 어려 후계자 수업을 꾸준히 받고있는 중이다.

현재는 카토리 가의 수석 가령이 전반적인 업무를 처리하고 있고 그의 후계자 수업까지 지도하고 있다.

실질적인 권력은 그 유능한 가령에게서 나온다.

- 보르도에 위치한 카토리 가의 본 저택은 아름다운 수국으로 이루어진 뛰어난 정원을 가지고 있다.

5살 때부터 철저히 혼자였던 그에게는 부모와도 같은 유모와 아름다운 정원에서 노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면 낙이다.

경관이 아름답고 온난한 기후덕에 정원은 항상 생기가 넘치고 주위로 보이는 산과 넓은 바다는 혼자인 도련님에게 큰 위안과 버팀목이 됐다.

- 그에게 고민이 하나 있다면 역시 새로 들어가게 된 로즈 왕립 학교가 아닐까. 항상 적적한 저택에서만 생활했던 그이기에 사람과의 왕래는 극히 적었다.

그 흔한 사교파티에도 얼굴을 잘 비추는 일이 없다보니 카토리 가문은 모두에게 얼굴이 궁금한 가문쯤이 되었다.

교류가 없으니 제 또래나이의 친구가 있을 리 만무하다. 학교에서 받는 수업시간에도 늘 긴장하고 있는 그를 본다면 조금 안쓰러울지도 모르지.

항상 유모가 해줬던 리본 끈이 풀리면 혼자 해결하지 못해 종종 리본이 풀린 채 저택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 아이에게 마법사란 동화 속의 존재다.

잠들기 전 유모가 읽어주는 동화책에서 종종 마법사가 등장한다.

마법사는 하늘을 날기도 하고 갑자기 사라졌다가 또 나타났다가. 아이의 호기심을 콕콕 자극하는 신비로운 존재였다.
' 실제로 있다면.. ..만나보고싶네, ..마법사. ' 소근 소근 유모에게 속살거렸다.

- 카토리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아이바의 부모였던 카토리 타케우치 백작과 카토리 아이라는 그가 5살일 적 불의의 사고로 모두 사망하고만다.

유일한 후계자인 카토리 아이바는 아직 가문의 가주가 되기에는 어려 후계자 수업을 꾸준히 받고있는 중이다.

현재는 카토리 가의 수석 가령이 전반적인 업무를 처리하고 있고 그의 후계자 수업까지 지도하고 있다.

실질적인 권력은 그 유능한 가령에게서 나온다.

- 보르도에 위치한 카토리 가의 본 저택은 아름다운 수국으로 이루어진 뛰어난 정원을 가지고 있다.

5살 때부터 철저히 혼자였던 그에게는 부모와도 같은 유모와 아름다운 정원에서 노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면 낙이다.

경관이 아름답고 온난한 기후덕에 정원은 항상 생기가 넘치고 주위로 보이는 산과 넓은 바다는 혼자인 도련님에게 큰 위안과 버팀목이 됐다.

- 그에게 고민이 하나 있다면 역시 새로 들어가게 된 로즈 왕립 학교가 아닐까. 항상 적적한 저택에서만 생활했던 그이기에 사람과의 왕래는 극히 적었다.

그 흔한 사교파티에도 얼굴을 잘 비추는 일이 없다보니 카토리 가문은 모두에게 얼굴이 궁금한 가문쯤이 되었다.

교류가 없으니 제 또래나이의 친구가 있을 리 만무하다. 학교에서 받는 수업시간에도 늘 긴장하고 있는 그를 본다면 조금 안쓰러울지도 모르지.

항상 유모가 해줬던 리본 끈이 풀리면 혼자 해결하지 못해 종종 리본이 풀린 채 저택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 아이에게 마법사란 동화 속의 존재다.

잠들기 전 유모가 읽어주는 동화책에서 종종 마법사가 등장한다.

마법사는 하늘을 날기도 하고 갑자기 사라졌다가 또 나타났다가. 아이의 호기심을 콕콕 자극하는 신비로운 존재였다.
' 실제로 있다면.. ..만나보고싶네, ..마법사. ' 소근 소근 유모에게 속살거렸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