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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언제나 웃는 얼굴과 나긋한 말투로 상대를 대하는 모습에 온화함이 보인다.
어린 나이임에도 어른스러워 보일 정도로 모두에게 평등하고 상냥한 태도를 보이며,
한번 대화를 시작하면 자신과 대화해주는 이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대화를 즐기는 성격. 
항상 얌전해 보여 그리 눈에 띄지 않지만 의외로 장난스러운 성향을 보인다.



|확고한|
말수가 적어 보이고 반응이 다양하지 않아서일까, 항상 조용하고 존재감이 없어 보인다.
그런 모습에 비해 원하는 것과 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행동에 확고함이 담겨있다.
간혹 겁도 없이 성큼성큼 나무 위로 올라가거나 나뭇가지에 앉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등의,
꽤 무모한 짓을 하기도 하지만 어떤 행동도 자신이 원해서 하는 일이라 말한다. 어찌나 겁이 없는지!



|계산적인|
능력 때문인지 몰라도 어딘가 몽상가적인 기질이 엿보이지만
의외로 수지타산을 따지며 상대에게 받은 은혜든 무엇이든 대가를 꼭 돌려준다. 마치 메아리 같지.

어찌 보면 순수한 열망을 가진 듯 자신이 원하는 것에 욕심이 있다.
그중에는 분명 호기심도 포함이었기에, 아주 많은 이야기를 모으고 다니는 이야기꾼.

긴 은빛 나무가 스스로 엉켜 든 듯한 모양의 지팡이. 길이가 굉장히 길다.

처음 받았을 시에도 스스로의 키를 훌쩍 넘었기에, 자신의 키의 미래를 알 것 같다는 농담을 했었다.

가장 처음 만났던 본연의 모습에서 길이만 줄이고 늘리며 할 뿐, 다른 점은 없다.

가족이 없기에 지팡이는 화이트 레빗이 정해주었다.

쉬크르에서 조금 떨어진 곳의 숲 속 마을 플렌리에서 자랐다.

집에서 간혹 약초를 키우거나, 운이 좋게도 비가 오지 않는 곳에 가서 하늘을 보고 점을 보는게 일과.

 

부모는 없지만, 재능을 발견한 후원자들에게 후원을 받아 왔었다.

후원자는 마력석과 보석을 가공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는 마법사들이며, 가족이 아닌 단순히 후원을 위한 관계.

소유하고 있는 펜듈럼 목걸이는 브릴랑에서 사는 그 후원자가 마력석을 가공해 만들어준 펜듈럼이며,

간혹 블링랑에 점술을 쓸 마력석을 얻기 위해 백작에게 개인적으로 허락을 받기도 한다.

 

마법 이외에도 점술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기에 아르바이트 역시 점술에 관한 일을 하고 있다.

타로 카드와 펜듈럼 등 관련 도구를 소지하고 다니며 간단한 미래의 조언을 이야기 해주는 일.

단순한 점술이라 믿지 않아도 상관없을 것이다. 그 말재주만큼은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이야기꾼이니.

 

 

호기심이 많고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한때 기록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도 있었다.

책을 읽고, 정리하고, 도서관의 부엉이마냥 이야기들을 모으고 다닐 때 쯔음.

자신은 본 적 없는 인간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가면이나 안대로 눈을 가리고 다니는 일이 자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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